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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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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코치입니다.

저는 코치가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오늘도 제가 열심히 사는 이유는 코치가 필요 없는 세상을 위해서입니다. 물론 코치가 없는 세상은 경찰도 필요 없고, 변호사도, 의사도 필요 없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범죄자가 없으니 경찰이 필요 없고,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없고 소송할 일이 없으니 변호사가 필요 없고, 질병이 없으니 의원이 필요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이상적인 삶이 저의 시대에는 ‘불가능’ 하더라도 그래도 저는 그 꿈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같은 꿈을 품은 사람들과 함께 지금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최대한 끼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코치의 삶을 살기고 하였습니다.

저에게 코치란 코칭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코칭의 기술과 방법은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코치는 코칭을 하는 기술자가 아니라 코치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치로서 지켜야 하는 윤리와 도덕이 있습니다. 코치로서 인증을 받고 자격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은 두말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소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코치는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마도 누구든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흉내 내는 것은 가능하다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풍월을 읊는 정도로 사는 사람들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발견됩니다. 하지만 그들을 통해서는 솔직히 감동이 없습니다. 저에게 진정한 코치는 단순히 코칭의 기술을 잘 발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코칭을 흉내 내는 사람은 더군다나 아닙니다. 저에게 코치란 코치로서의 삶을 날마다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작은 일에 충실한, 그리고 인애와 공의와 정의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코치가 없는 세상을 꿈꾼다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코치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매일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만나야 합니다. 검진을 받고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조언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썩 건강한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더군다나 코치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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