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Already Has a Coach
- Brian Lee

- Jul 27, 2023
- 2 min read

코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코치로 말미암아 인생을 살아갑니다. 어떤 코치와 어떤 관계를 맺는가의 차이는 있어도 코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는 코치가 없는데?"라고 반문 하신다면 여러분이 코치와 맺은 관계는 자기주도적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코치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실 뿐, 코치가 여러분의 삶에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코치란 무엇이길래 제가 모든 사람은 이미 코치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까요?
코치란 여러분을 마차에 태워 지금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데려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자신에게 코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다음 장소에 대한 선택권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마차를 타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이 전 세대가 이미 만들어 놓은 구도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과거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과거로부터 자유롭게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지는 어떤 마차에 우리 인생을 싣고 어떤 목적지를 향해서 가는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라이프 코치와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을 압니다. 마치 70년대에도 여러분 주변에 컬러티비를 소유한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집집마다 컬러티비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얼마나 더 크고 선명한가를 따질 정도입니다. 라이프 코치의 역사는 생각보다 깁니다. 그리고 사실 여러분 주위에 라이프 코칭을 받는 분들의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의 임원 정도가 되어야 비지니스 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지니스에 관련된 코칭만 받은 것이 아니라 리더들은 코칭을 통해 배운 것들을 자신들의 개인과 가정의 삶에도 적용하면서 좋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비지니스 코칭과 라이프 코칭이 얼마나 좋은지 지금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는 숨겨진 맛집 같다면 이제는 비지니스와 라이프 코칭이 모든 분들에게 가능해 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치 스마트폰이 처음에는 소수가 고가를 주고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초등학교 아이들도 손에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된 것 처럼 말입니다.
코치란 우리를 다음 목적지로 인도하는 마차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마차에 대한 선택이 없었고 목적지에 대한 선택이 없었다면 결국 나는 자유인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오해는 마십시오. 많은 분들은 그 마차 안에서 나름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도 추구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그 마차를 답답해 합니다. 그리고 마차가 이끌어 가는 목적지에 대하여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득 정신 차려보니 흔들리는 선택의 자유도 없이 존재하는 것으로부터 탈출을 원하신다면 라이프 코치를 찾으셔야 합니다. 좋은 코치를 만나서 그와 함께 동행을 시작하는 순간 여러분의 마차는 더 이상 이전 세대가 만들어 놓은 고정된 틀이 아닌 여러분의 비전이 이끄는 그런 멋진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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